
예배 회복과 예배의 본질을 함께 세워가는
30일 캠페인
2026년 3월 8일 – 4월 5일
예배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예배를 회복하여 일상에서 삶의 예배를 드립니다.
1주차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순서나 프로그램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배를 단순한 종교 의식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말 구약 성경에 하나님을 ‘예배하다’라고 번역된 히브리어의 대부분이 ‘섬기다’라는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아바드( בע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히브리어 아바드( בעד ד )가 사용되어졌다는 것은 매주 중요한 )는 종이 주인을 섬기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예배가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섬기는 태도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1. 신명기 10장 12절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히브리어 아바드(섬기다)는 종이 주인을 섬기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어떤 마음과 태도로 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3. 내가 드리는 예배를 돌아볼 때,
하나님을 “섬긴다”는 관점에서 볼 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새롭게 결단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2주차
솔로몬의 일천번제(열왕기상 3:1–4)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자신을 가리켜 '주의 종'이라 여깁니다. 참고로, 열왕기상 3장 7절의 ‘주의 종’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דְבַע ּ (아브데카)”입니다. 이 단어는 ‘섬기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동사 ‘아바드 דַבָע)’에서 나온 명사입니다. 이는 솔 로몬이 자신을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고백하고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솔로몬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서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됩니다.
나눔 질문
① 성전이 아직 세워지기 전,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왕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수고하며 나아간 솔로몬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배와 헌신에 대해 어떤 태도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②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리며 자신의 마음과 헌신을 표현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헌신을 드린다는 것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이번 한 주 동안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③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고백하며 왕의 자리에서도 하나 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살고자 했습니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 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해야 할 영역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주차
여호와만 섬기니라(사무엘상 7: 1–4)
이스라엘의 문제는 하나님을 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히브리어 아바드( בעד )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뜻이며, 곧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우리의 시선을 빼앗는 것들이 많고, 사단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바드’로서의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한 영적 싸움입니다. 그리고 이 싸움의 핵심은 예배에 방해되는 것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말씀 읽기 사무엘상 7장 1–4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
나눔 질문
1. 오늘 내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만들었던 “방해 요소”는 무엇입니까? (생각, 습관, 환경 등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십시오)
2.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 다음 예배부터 내가 “제거해야 할 것”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것” 한 가지를 생각해보고 이를 나눠봅시다.
마무리 정리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섬김이며, 동시에 영적 싸움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할 때 비로소 우리는 여호와만 섬기는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4주차
엎드림(요한복음 4장 20–26절)
우리는 중요한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태도와 자세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매주일마다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의 반응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반응이 어떠해야 할까요? *참고로 오늘 본문의 “예배하다(프로스퀴네오)”는 엎드리고 자신을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 읽기 요한복음 4장 20-26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
나눔 질문
1. 만약 하나님이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모습으로 서 계신다면 나는 예배를 어떻게 드리게 될까요? 지금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달라질 한 가지를 나누어 봅시다.
2. 그렇다면 현실의 나는 왜 그렇게까지는 예배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혹시 그 이유가 익숙함 때문인지,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지, 아니면 마음의 긴장이 풀려 있기 때문인지 나의 실제 이유를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3. “하나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신다”는 인식을 가지고 다음 예배에서 내가 반드시 바꾸고 싶은 한 가지의 프로스퀴네오(προσκυνεω)의 예배는 무엇입니까?
마무리 정리
하나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신다는 인식이 있을 때 우리의 태도는 달라지고, 우리의 자세는 낮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스퀴네오의 예배의 의미입니다.
5주차
삶이 예배가 되어(누가복음 24장 50–53절)
누가복음 24장 50-53절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축복하시며 하늘로 올려지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께 προσκυνέω(프로스퀴네오), 엎드림으로 경배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제자들은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이는 προσκυνέω(프로스퀴네오), 엎드림으로의 예배의 다음 스텝이 바로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말씀 읽기 누가복음 24장 50-53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
나눔 질문
1. 제자들은 하나님께 προσκυνέω(프로스퀴네오), 엎드림으로의 예배을 올려드리고 큰 기쁨으로 다시 본래의 삶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나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는지 나 누어 봅시다.
2. 제자들은 삶 속에서도 성전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나의 삶에서 예배가 중심이 되고 있는지 돌아보고 나누어 봅시다. 만일 그렇지 못했다면 무엇이 그것을 방해하고 있습니까?
3. 오늘 내가 내 삶이 예배가 되기를 소원하며 이를 위해 결단해 보고자 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나눠주십시오.
마무리 정리
예배는 엎드림에서 끝나지 않고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배의 은혜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된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믿음으로 고군분투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